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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Tech회사 데이터 사이언스업무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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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취업 국가?
미국
2.  해외취업 회사와 직무 간단 소개?
출근시간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보통 10시까지 여유롭게 출근을 합니다. 출근한 후, 전체 어카운트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를 통해 전날 퍼포먼스를 확인합니다. 매출 규모가 큰 광고주를 우선으로 자세한 데이터를 살펴보며 광고 스펜딩을 관리합니다. 점심은 주로 회사 동료들과 함께 먹는데 주변에 K타운이 있어서 한국 음식을 자주 먹는 편입니다. 점심 이후에는 다양한 미팅과 업무들을 소화합니다. 뉴욕 외에도 팔로알토, 시애틀에 회사가 있어 컨퍼런스 콜을 통해 미팅을 하며 업무를 함께 진행합니다. 뉴욕에서는 주로 퍼포먼스를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는데 인프라,머신러닝 쪽에 도움이 필요하면 다른 오피스의 팀원들과 논의하며 도움을 받고, 때로는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보통 7시쯤에 퇴근을 합니다.
3.  직장에서의 하루 일과
우선, 아침 8시 30분에 출근하여 각자 맡은 벤더에서 온 메일과 패키지를 확인합니다. 저희 회사는 야근이 없기 때문에 일을 하다가도 5시가 되면 칼퇴근하기 때문에 전날 덜 끝낸 일이 있으면 마저 끝낸 후 다른 일과를 시작합니다. 오전에 15분, 오후에 15분 쉬는시간이 있고 12시부터 30분 동안 점심시간이 있습니다. 회사가 규모도 크고 일이 많은 편이라 쉬는 시간 외에는 개인활동을 할 시간이 전혀 없을 정도로 바쁘게 하루가 흘러갑니다. 그리고 저 같은 경우네는 온지 한 달쯤 됐을 때부터 샘플 피팅 모델도 추가적으로 하고 있는데, 하루에 2시간에서 길면 4시간 정도 피팅을 할 때도 있습니다. 모든 인턴들은 5시가 되면 정시 퇴근합니다.
4.  퇴근 및 휴일 여가시간은 어떻게 보내나요?
여가시간에는 다양한 모임에 참여하며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합니다. 센트럴 파크 조깅 모임, 와인 테이스팅 모임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5.  해외취업을 도전하게 된 계기는?
학교에서 전공 공부하면서 데이터 사이언스에 관심이 많았고 관련 직업을 찾고 있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스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많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외국 IT 회사들이 상대적으로 다양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해외까지 시야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 외국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6.  해외취업을 어떻게 준비하게 되었나요?
국내에서 혼자 해외취업 정보를 찾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자 검색하던 중 GHR분들의 도움을 받아 해외취업을 준비하였습니다.
7.  해외취업에 성공하였는데 실제 생활해 보니 어떤지?
꿈만 같았던 해외 생활인데 첫 달은 정말 어렵고 바쁘게 보낸 것 같습니다. 우선 의사소통을 모두 영어로 해야 하니 답답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또 업무 외적으로도 집 렌트나 은행 업무 등 다양한 생활 관련 일들이 많았습니다. 주변의 동료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서 생활에 잘 적응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8.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얻고 싶은지?
이번 기회를 통해 데이터 사이언티스로서의 업무 능력과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영어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처음에는 답답하고 아쉬운 부분이 많았지만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인 만큼 잘 적응하면서 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가는데도 큰 도움이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9. 해외취업을 준비중인 사람들에게 한마디?
꿈같은 해외취업이지만 막상 경험하니 꿈꾸던 달콤한 환상과는 꽤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때로는 불안하고 외로울 때가 있지만 목표가 있다면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목표를 가지고 잘 준비하신다면 해외취업에 성공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